제1유형
의령 제4경 벽계관광지
[의령 제4경 : 벽계관광지]
한우산의 찰비골 어귀에 우리군이 조성한 야영장이다. 주차장, 화장실, 세면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가족 및 청소년 야영시설이다. 찰비계곡, 산성산, 자굴산 등 산길도 잘 조성되어있다.
봄에는 한우산에서 철쭉제가 열리고, 패러글라이딩장도 마련돼 있다.벽계저수지는 일년내내 민물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의령예술촌에서는 해마다 다채로운 문예활동이 펼쳐진다.
※ 찰비계곡
자굴산의 줄기인 한우산(寒雨山)과 백학산(白鶴山)의 사이 십리계곡을 찰비골이라 한다. 한여름에도 이 계곡에 들어서면 겨울비를 맞은 것처럼 시원해지면서 더위가 가시게 된다 해서 찬비 ⇢ 찰비(차가운 비)란 지명을 얻었다. 청산리벽계수를 연상케 되는 청정한 계곡물과 작고 큰 폭포. 애틋한 전설이 깃든 바위와 소(沼), 우거진 잡목, 자굴산으로 이어지는 산길, 골밖에 있는 큰 저수지 등 한 여름철 피서휴양지로 유명하다.
※ 한우산
의령군 궁류면에 위치하였고, 해발 764m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광경이 절경이다. 산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시원하기가 마치 겨울의 찰비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한우산 골짜기를 요새처럼 석벽이 둘러 있어 그 모양이 또한 석벽을 방불케 하는 지라 한우산성이라 부른다.
옛날 이곳에는 신라와 백제가 오랫동안 서로 뺏기고 빼앗는 격전을 벌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때 신라 애장왕의 부마 한사람이 이곳에서 싸우다가 전사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부마가 전사하자 왕이 직접 이곳에 와서 군사들을 지휘하여 싸웠다는 전설도 전해 온다.
※ 의령예술촌
궁류면 평촌리(옛 평촌초등학교)에 위치하였고, 폐교된 학교건물을 무상 임대받아 1998년에 개관하였다. 목각작품, 미술서예작품 전시실과, 민속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해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의령 제4경 : 벽계관광지] 한우산의 찰비골 어귀에 우리군이 조성한 야영장이다. 주차장, 화장실, 세면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가족 및 청소년 야영시설이다. 찰비계곡, 산성산, 자굴산 등 산길도 잘 조성되어있다.봄에는 한우산에서 철쭉제가 열리고, 패러글라이딩장도 마련돼 있다.벽계저수지는 일년내내 민물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의령예술촌에서는 해마다 다채로운 문예활동이 펼쳐진다.※ 찰비계곡 자굴산의 줄기인 한우산(寒雨山)과 백학산(白鶴山)의 사이 십리계곡을 찰비골이라 한다. 한여름에도 이 계곡에 들어서면 겨울비를 맞은 것처럼 시원해지면서 더위가 가시게 된다 해서 찬비 ⇢ 찰비(차가운 비)란 지명을 얻었다. 청산리벽계수를 연상케 되는 청정한 계곡물과 작고 큰 폭포. 애틋한 전설이 깃든 바위와 소(沼), 우거진 잡목, 자굴산으로 이어지는 산길, 골밖에 있는 큰 저수지 등 한 여름철 피서휴양지로 유명하다.※ 한우산 의령군 궁류면에 위치하였고, 해발 764m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광경이 절경이다. 산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시원하기가 마치 겨울의 찰비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한우산 골짜기를 요새처럼 석벽이 둘러 있어 그 모양이 또한 석벽을 방불케 하는 지라 한우산성이라 부른다. 옛날 이곳에는 신라와 백제가 오랫동안 서로 뺏기고 빼앗는 격전을 벌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때 신라 애장왕의 부마 한사람이 이곳에서 싸우다가 전사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부마가 전사하자 왕이 직접 이곳에 와서 군사들을 지휘하여 싸웠다는 전설도 전해 온다. ※ 의령예술촌 궁류면 평촌리(옛 평촌초등학교)에 위치하였고, 폐교된 학교건물을 무상 임대받아 1998년에 개관하였다. 목각작품, 미술서예작품 전시실과, 민속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해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 보호분야 대표 의령 9경(벽계관광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 (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세내용은 본문을 참조하세요](/upload_data/board_data/BBS_0000365/1636183699681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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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01-18